좋은 아침입니다🌝
새로운 디저트 컨텐츠로 인사드려요🙇🏻♂️
이번 컨텐츠는 아이러니하게도
디저트 지출을 줄이는 디저트 컨텐츠입니다
매달마다 가계부 정산을 하는데
디저트 지출을 이제 월 4만원대로
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
컨텐츠 반응이 좋으면 쭉 계속해볼게요🙂
3/22 (수)

금주에 예비군이 있어서 쉬는시간에
밥 대신 간식만 간단히 먹으려고
주변에 뭐가 있나 둘러봤는데요,
처음 보는 호두과자집이 있길래 갔더니
시선을 강탈하는 군옥수수빵이 있길래 집었습니다🌽
안에 크림치즈가 되게 낭낭해서
먹다보면 옆구리에서 터져나오더라고요😳
예비군 덕분에 맛집 하나 발견했습니다(그렇다고 예비군이 좋다고는 안했습니다)
아띠몽 리얼찰옥수수빵 2,500원 💸

예비군을 마친 후에 급 당이 땡기더라고요
대로 건너편에 있는 배라로 즉시 향했습니다
행사기간중이어서 해피포인트로 결제 시
싱글레귤러 50% 적용이 가능합니다.
이번달까지 진행하니 한 번 들려서
1,700원에 소확행을 맛보시길 바래요🍦

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0원 (해피포인트결제)
3/23 (목)


목요일은 예비군에서 나눠준
삼립 밀크파운드로 버텼습니다
생각외로 촉촉하고 부드럽더군요👀
우유랑 같이 먹으니 꿀떡꿀떡 잘 넘어갑니다
(칼로리는 못 본 척 하겠습니다)
삼립 소프트 밀크파운드 0원
3/24 (금)


금요일 오전에는 붕어빵으로 시작했습니다
광주에 꾸꾸붕어빵 으로 사업하시는 지인이 계신데,
이번에 택배 서비스도 시작을 하시게 되어
내돈내산으로 사먹어봤습니다 🐟
https://instagram.com/gguggu_bung_o_ppang?igshid=YmMyMTA2M2Y=
빵 반죽은 크루아상처럼 얇게 겹겹이 쌓여있고요
안에는 슈크림과 사과잼이 같이 들어있어 식감이
바삭하며 달달하고 살짝 상큼한 느낌입니다🤤
다음부터 이렇게 주문해놓고 먹는 결제건은
한번에 결제하는 금액으로 그 주에 카운팅을 하니
이번에는 없이 넘어가보겠습니다🥸

꾸꾸붕어빵 애플슈크림


그리고 오후 쉬는시간에
미리 사놨던 포켓몬빵으로
허기를 채웠습니다🥖
작은 롤케익인데,
안에는 부드러운 땅콩버터에
살짝 짭조롬한 느낌이 납니다
가끔씩 사먹으면 맛있더군요

만족스럽지도 불만족스럽지도 않은 암나이트
이브이의 솔티드 피넛롤 1,453원 💸
3/25 (토)



사실 토요일만 해도 1만원이 되버리는데요😅
이날은 부동산 임장을 갔었던 날인데,
임장 당일에는 고생한 제 자신을 위해
디저트에 좀 더 과감한 소비를 하는 편이라
오레오 디저트 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
커피나무 오레오 치즈케이크를 먹고왔습니다🍰
당충전 하나는 제대로 하는 아이입니다👶🏻
쿠앤크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
커피나무 디저트 적극 추천드립니다👍🏻
커피나무 오레오 치즈케이크 6,500원 💸
커피나무 쿠키앤치즈 스틱 3,500원💸
이런식으로 소비지출을 합해
10,000원 이내로 유지하는게 목표입니다🔥
프롤로그부터 만원 초과이긴 하지만😅
임장 가는날은 어떻게 할지 곰곰히
생각을 해봐야겠네요🙄
급하게 포스팅을 하다보니 얘기가
구구절절 들어간 느낌인데..ㅎㅎ
다음주 #1부터 제대로 시작해보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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