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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日常/디저트 デザート

디지몬: 스타벅스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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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포스팅을 적어봅니다📝
어제 회식이 있었어서,
평소처럼 일어나는게 쉽지않네요😅
 

오늘 디지몬 리뷰는요

 

디 저트 없인, 지 인짜, 몬 살겠다 의 줄임말입니다


이 디지몬은 아니구요



스타벅스에서 새로 나온
'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' 입니다

출시될때부터 눈여겨봤는데,
이제서야 겨우 먹게되네요😇


012


가격은 6,300원이구요.
총 열량은 470kcal, 당류는 20g입니다😵‍💫

역시 딸기로 치장해 열량이 보기엔 적어보여도,
요거트크림 덕분에 무지막지한 칼로리네요🐷

그래도 총 열량에 비하면
당류가 비교적 준수한 수준?
이라고 생각합니다🤪🧐



뚜껑을 열어보면
이렇게 단면 뷰를 한번에 볼 수 있으면서
참사 방지를 위해(?) 얇은 비닐로 덮여져있습니다
(위에는 비닐을 떼고 찍은 사진입니다)



반갈샷을 안해도돼서 편안하네요


 
 


그래도 한 번 갈라봤습니다🔪
이거는 반의반갈샷이라고 부르겠습니다


 

012

평소 카스테라를 먹을 때
밑에 항상 붙어있는 녀석이
여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

그래서 샌드를 먹을 때 단맛이 의외로
진하게 풍기는데, 이녀석 영향인 것 같습니다.



 


고오맙다


 


확실히 SSG에서 받는 딸기라 그런지,
편의점 딸기샌드와 비교하면 미안할정도로
퀄리티도 좋고 과육도 상당하더라고요😛

생딸기와 크림의 조합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
이래서 다양한 디저트 종류로 나오는거구나?
싶은 생각도 들더군요🤤🍓🧁




방금 딸기를 따로 먹어봐서
이렇게 먹게 되네요🤣😂


 


오늘의 완판

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
개인적으로 치즈포크커틀릿 이후로
제일 맘에드는 샌드위치 메뉴에요🥪

스타벅스 브랜드인걸 감안하면
가격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

그래도 내용물이 요거트크림+딸기다보니
식사보다는 디저트의 개념으로
드셔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🤔

너무 당연한 얘기일까요
ㅋㅋㅋㅋㅋㅋ


그래도 가격이 좀 부담된다 하시는 분들은
아메리카노 등의 기프티콘을 사용해서
4,500원 차감 후 나머지를 스타벅스 카드로
결제하는 방식도 추천드립니다.

저도 이렇게 챙겨 먹었어서
1,800원에 별 적립도 챙겨왔어요⭐️

시즌 후에는 자취를 감출 수 있으니,
기간 내에 한 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👍🏻


총평 🌟🌟🌟
궁합이 잘 맞는 카스테라+요거트크림+딸기 조합
입에서 녹아내리기에 커피가 없어도 순삭 가능👌🏻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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